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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자산관리 경기동부지사,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 실시

승인 2020-07-15 16:57
홍완식 기자 hw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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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장시원)는 15일 이천시 부발읍 소재 시설채소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대출 정상상환 등 경제적 생활이 어려운 농업인을 대상으로 채무감면, 채무조정 등 신용회복 컨설팅을 통해 농업인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고 생필품을 함께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장시원 지사장은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채무상환이 어려운 농가에 경제적 재기를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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