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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포토] 뜨겁게 포옹하는 이재명 지지자들

승인 2020-07-16 15:47
윤원규 기자 wky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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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지자들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무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이 내려진 직후 환호하고 있다. 대법원이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받은 이지사에 대해 무죄 취지로 판결함으로써 당선 무효 위기에 놓였던 이 지사는 경기도지사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윤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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