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새벽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60대 화상

19일 새벽 3시께 고양시 덕양구 내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6여분 만에 자체 진화됐다. 하지만, 현장에 있던 A씨(63)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신원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고양=유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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