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환(평택시청)이 제68회 전국춘계남녀역도대회 남자 일반부 89㎏급서 3관왕을 차지했다.
황승환은 22일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 일반부 89㎏급 인상서 142㎏을 들어 올려 신필규(수원시청ㆍ141㎏)에 앞서 우승한 뒤, 용상서도 183으로 금메달을 추가해 합계 325㎏으로 3관왕을 달성했다.
또 신기안(안양시청)도 남자 일반부 73㎏급서 인상(134㎏), 용상(177㎏), 합계(311㎏)를 차례로 석권해 3관왕에 올랐다.
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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