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전국 최초로 ‘KT Real Cube 체험관’을 개관했다고 27일 밝혔다.
KT 리얼큐브는 KT의 주력 신기술인 실감 미디어 기술융합과 교육ㆍ헬스케어라는 새로운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한 실감형 콘텐츠다.
KT의 시설ㆍ장비 투자를 받아 개관된 KT 리얼큐브 체험관은 전국 1호점이다. 그래비티홀, 여행의 고수, 생각의 로켓 등 22개 콘텐츠를 포함하는 터치ㆍ동작인식 기반 체험형 콘텐츠를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4일 열린 개관식에는 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인 김광철 연천군수와 KT 박진호 상무 등이 참석했다.
김광철 이사장은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지원 및 청소년 복지 향상에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천=송진의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