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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장애인 위한 사랑의 콜택시 운영

승인 2020-08-02 13:48
고창수 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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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양순분)은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공모하는 2020년 교통 취약층 이동권 강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교통편의 제공을 통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활성화 지원 사업 ‘택시를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택시’사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장애인의 교통편의 제공과 교통비 부담완화 및 재활프로그램 이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서비스 이용을 통해 취업, 지역사회 이용 활성화, 적극적인 재활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가평군장애인복지관과 가평동운택시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콜택시의 정기적인 이용 및 가평 지역 어디서든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이용자 모두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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