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2년 연속 우수 책임운영기관 선정

경인지방통계청(청장 손영태)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책임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경인지방통계청은 비대면조사 확대, 국민참여 지역통계 개발 등 ‘국민중심’ 핵심사업 추진을 통해 국민의 통계응답 부담을 최소화하고, 정책 수혜자가 체감하는 지역통계 개발 등 정부혁신에 앞장섰다는 평가다.

경인지방통계청은 지난 2009년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된 후 고품질 국가통계 생산과 수도권 지역통계 개발ㆍ지원, 고객만족도 제고와 효율적인 기관운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손영태 경인지방통계청장은 “국민에게 필요한 통계서비스 혁신을 위해 전 직원이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삶의 모습을 정확히 담아내는 질 높은 통계를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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