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 ㈜컴윈이 화성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희망컴퓨터 50대를 후원했다.
화성시는 19일 ㈜컴윈으로부터 희망컴퓨터 50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컴윈은 팔탄면에 소재한 전기ㆍ전자 폐기물을 친환경 재활용하는 업체다.
시는 후원받은 컴퓨터를 오는 20일까지 각 읍ㆍ면ㆍ동에 전달할 계획이다.
백영미 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컴윈의 후원을 시작으로 많은 기업이 소외계층 지원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꼭 필요한 곳에 희망컴퓨터가 전달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박수철ㆍ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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