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코로나19 5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확진자는 평택시 포승읍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지난 15일 광화문집회에 참석했으며 지난 19일 검사 후 2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평택시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정확한 이동 경로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 대로 평택시 홈페이지ㆍ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평택=박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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