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중앙교회는 최근 광명5·6동의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대학생 10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광명6동을 통해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민정식 광명중앙교회 목사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대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은 지원하게 됐다”며 “대학생들이 학업을 마치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근 광명6동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