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비닐하우스 불 1시간 만에 진화, 인명 피해는 없어

고양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1시간만에 진화됐다.

23일 오후 3시 36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50㎡ 규모의 자재 창고용 비닐하우스 3개 동을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양=유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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