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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새마을회 ‘사랑의집수리’ 봉사 구술땀

승인 2020-08-24 13:46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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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새마을회(회장 왕영관)는 24일 왕징면 노동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구술땀을 흘렸다.

이들은 이날 평소 주거환경이 열악하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집수리가 어려운 취약계층 세대에 처마밑 콘크리트 타설 및 부엌 씽크대 상부장 교체 등 쾌적하고 안락한 생활공간을 제공해줬다.

왕징면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 허대욱, 부녀회장 이해숙)들도 이른 아침부터 무거운 시멘트를 나르고 미장을 하며 힘을 보탰다.

허대욱 회장은 “지속적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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