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사람들 사람들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한국도자재단 수해민 위한 봉사활동 및 구호물품 전달

승인 2020-08-25 16:27
정자연 기자 jjy84@kyeonggi.com
기자페이지

한국도자재단이 수해지역 봉사활동, 구호물품 전달 등 최근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수재민을 돕는 데 힘을 쏟았다.

재단은 25일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천관고전통시장을 통해 수해 긴급 구호물품 등을 구입했다. 이날 사들인 물품은 이천 율면 오성리 수해 주민들에게 전달돼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 [사진자료]수해 구호물품 전달01

이에 앞서 지난 13일 최연 재단 대표이사, 임직원 등이 함께 이천 장호원읍 진암리 일대 농가에서 토사 제거 및 배수로 제방 쌓기 등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수재민들에게 보탬이 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도움이 손길이 절실한 농가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며 “재단이 진행한 봉사활동과 물품지원이 적게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자료]수해 구호물품 전달02

정자연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