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는 의원 연구단체인 ‘평택미군기지연구회’가 지난 26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연구 활동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중간 보고회는 이종한 대표의원, 유승영ㆍ권현미 의원, 환경전문가로 구성된 연구 회원, 시청 관계 공무원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중간 보고회는 ‘부평미군기지 오염문제해결 민관협력사례’ 발료, 평택미군기지연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 제시, 평택미군기지연구회의 주요 활동 내용과 진행상황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이종한 대표의원은 “오늘 연구활동 중간 보고회를 통해 그간의 평택미군기지연구회 활동을 뒤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미군기지연구회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최해영ㆍ박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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