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의 관광생태계 조성 및 관광 일자리 창출 1번지를 목표로 하는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관광지원센터는 인천지역 관광기업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관광스타트업 및 관광 인재 육성 아카데미 등를 운영한다. 또 1인 로컬 크리에이터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든다.
관광지원센터는 앞서 지난 6~7월 입주할 기업 17곳을 지역혁신 관광스타트업 및 지역상생 관광벤처기업, 예비 관광스타트업 등 각 부문으로 나눠 뽑았다. 또 추가로 9곳엔 한국관광공사의 사업화 자금 지원도 했다.
이와 함께 관광지원센터는 인천지역 대학생이 관광 관련 기업에서 일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산학 연계 인천 관광일자리 인턴지원 사업’도 하고 있다.
이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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