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총지배인 최혁진)이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상생 도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내년 9월 30일까지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을 이용하는 객실 투숙객은 인근 지역 점포에서 제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호텔 체크인 후 발급받는 카드 키를 가지고 호텔 인근의 매산로 테마거리, 수원천 카페거리에 방문 시 지정 점포 35개소에서 5~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은 수원 화성 관람권이 포함된 가을 객실 패키지를 선보였다. 해당 패키지에는 디럭스 비즈니스 룸 1박 숙박과 조식 2인, 여유로운 체크아웃 2시, 피트니스와 사우나 무료 이용, 객실 내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3잔과 수원 화성 통합 관람권 2매가 포함된다.
동일한 구성에 피크닉 매트와 노보텔 스페셜 샌드위치, 음료 2병이 제공되는 감성 피크닉 세트가 포함된 가을 객실 패키지도 마련됐다.
최혁진 총지배인은 “노보텔 수원을 이용하는 투숙객분들에게 부가적인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호텔 인근 소상공인 상점으로의 유입을 유도할 것”이라며 “호텔이 위치한 지역상권과 함께 상생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작은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휴 혜택과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홈페이지 혹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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