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수돗물 걱정! 비타민 샤워필터 ‘비타포스킨’으로 해결하세요

어렸을 때 과학자가 꿈이었던 김경훈 ㈜아우라코스메틱스 대표이사 겸 ㈜아우라 그룹 회장은 돈을 좇기 보다는 앞으로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시켜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 엔지니어링 학교를 만들고 싶은 게 꿈이다. 

인천 수돗물 적수 사태 비롯해 최근 수돗물에서 유충(어린 벌레)이 나오는 이른바 ‘수돗물 유충 파동’으로 인해 때아닌 ‘샤워기 필터’ 시장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

우리가 매일 접하는 수돗물에는 세균을 죽이는 염소(CI)와 정화과정에서 생기는 발암물질로 알려진 트로할로메탄(THM)이라는 유해물질이 포함돼 있다.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부뿐만 아니라 호흡기로도 흡수되는 염소로 매일 샤워한다면 우리의 피부는 어떻게 될까?’라는 두려움과 걱정을 안고 있다.

그런 가운데 ‘비타민 샤워필터라고 다 같은 샤워필터가 아니다’라는 차별화로, 젊은 2030 주부층부터 4050 중년들 사이에서 두터운 신뢰와 관심을 받으며 ‘인생템’으로 불리고 있는 제품이 있다.

수돗물 잔류 염소를 99.9% 제거하는 아우라코스메틱스의 비타포스킨은 8가지 향으로 아로마테라피가 가능한 제품. 윤원규 기자
수돗물 잔류 염소를 99.9% 제거하는 아우라코스메틱스의 비타포스킨은 8가지 향으로 아로마테라피가 가능한 제품. 

바로 용인시 기흥구에 소재한 ㈜아우라코스메틱스(대표이사 김경훈ㆍ송금섭)의 대표 상품 비타민 샤워필터 ‘비타포스킨’이다. 비타포스킨은 비타민C를 이용한 염소제거 필터로 잔류 염소를 99.9% 제거해준다. 특허등록(제10-1860451호)도 돼 있다.

비타포스킨은 비타민 37그램(g)이 함유돼 있다. 비타민 37그램(g)은 쉽게 설명하면 레몬 1천~1천500개 들어 있는 엄청난 양이다.

비타민C는 항산화·항암·항노화 효과가 뛰어나 의사들도 하루에 비타민C 1000mg 섭취를 권장한다. 비타포스킨은 잔류염소 제거뿐만 아니라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꿔주고 대기중의 미세먼지와 자외선에 지쳐 있는 피부에 건강과 활력을 준다.

또 흔히 향기치료, 혹은 향기요법이라고 알려진 아로마테라피가 가능하다. 라벤더, 장미, 아카시아, 솔향, 레몬, 베이비파우더, 후리지아 등 총 8가지 향으로 집에서도 편하게, 신심을 건강하게 하는 아로마테라피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벌이 벌집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만드는 천연 항생물질인 프로폴리스 성분이 함유돼 있어 항균ㆍ항염ㆍ항바이러스 효능이 뛰어나다.

전용 헤드 없이도 사용 중인 샤워기, 세면대에 정착이 가능해 설치가 간단해 사용이 매우 편리하다 것도 큰 장점이다.

수돗물 잔류 염소를 99.9% 제거하는 아우라코스메틱스의 비타포스킨 제품들. 윤원규 기자
수돗물 잔류 염소를 99.9% 제거하는 아우라코스메틱스의 비타포스킨 제품들. 

20~30년 전에는 돈 주고 물을 사먹는다는 것이 낯설고 이상하게 보였지만 지금은 누구나 생수를 구입해 마시거나 정수기 렌탈을 통해 마시는 물, 먹는 물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이제 먹는 물을 넘어 ‘씻는 물’까지 이어지고 있다.

비타민 샤워필터 업계의 대표 선두주자격인 비타포스킨은 세계 3대 로봇회사의 본부장을 역임한 ㈜아우라코스메틱스 대표이사 겸 ㈜아우라 그룹을 총괄하고 있는 김경훈 회장의 작품이자, 강소기업으로 성장한 ㈜아우라코스메틱스의 효자 상품이다. 현재 홍콩, 이탈리아, 미국 등 해외 16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김경훈 ㈜아우라 그룹 회장은 “2018년 3월 설립한 ㈜아우라코스메틱스는 이제 도약기에 접어든 3년차 기업이지만 앞으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최고의 제품을 제조ㆍ판매해 그 수익을 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고 그러한 기업문화를 세대를 이어 가게 해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어렸을 때 과학자가 되고 싶었던 김 회장은 전액 장학금을 지원해서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 엔지니어링 학교를 만들고 싶은 게 꿈이다. 이를 위해 김 회장은 매일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를 기억하며 치열하게 살고 있다.

그는 “혁신과 성공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스티브 잡스는 10조 이상의 재산을 가진 부자였지만 그가 죽음을 앞두고 우리들에게 남긴 말은 ‘내가 마지막에 가지고 갈 것은 오직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기억들뿐’이었다”며 “후광, 광채의 뜻을 담은 회사 이름 아우라처럼 우리 직원들, 협력사 그리고 고객까지 다 같이 성장하고 다 같이 행복한 회사로 키우고 싶다”고 강조했다.

전용 헤드 없이도 설치가 가능한 ㈜아우라코스메틱스의 비타민 셔워필터 ‘비타포스킨’. 윤원규 기자
전용 헤드 없이도 설치가 가능한 ㈜아우라코스메틱스의 비타민 셔워필터 ‘비타포스킨’.

스무 살 때 단돈 100달러 들고 미국으로 건너갔던 김 회장은 24년 동안의 미국 생활을 마치고 수원 영통에서 제2의 삶을 시작했다.

어디에 떨어뜨려 놓아도 살아남을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을 갖춘 김 회장은 “빈손으로 아프리카에 가도 6개월 정도 지나면 족장 정도는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월요일 아침 눈 떴을 때 가고 싶은 회사, 그리고 세계적인 기업 구글의 중역들이 벤치마킹하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게 그의 비전이다.

돈을 좇기보다는 아직도 발명하는 게 신나고 행복하다는 김 회장.

그는 비타민 샤워필터를 비롯해 두피ㆍ탈모 및 발모제 관련 제품, 화장품 및 네일아트 기기 및 악세서리류를 주력하고 있는 ㈜아우라코스메틱스를 비롯해 반려동물 관련 ㈜아우라 케어, ㈜아우라 홀딩스, ㈜아우라 디엔씨, ㈜아우라 시스템, 레드엠(주)까지 총 6개의 계열사를 경영하는데 탄탄한 기술력과 과학적 호기심 그리고 책임있는 기업가 정신이 함께 할 때 강력한 원동력이 된다고 믿고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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