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아동도서업체 관련 추가 확진자 1명 나와…누적 16명

남양주시는 19일 진접읍에 사는 40대 A씨(남양주 189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이달 초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진접읍 아동도서업체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1차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으로 나와 자가 격리됐다.

그러나 격리 해제를 앞두고 진행한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됐다.

한편 진접읍 아동도서업체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6명으로 늘어났다.

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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