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20일 하루 동안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 19일 검사 받았던 조리읍 거주 30대 A씨(116번째)와 70대 B씨(115번째), 탄현면 거주 50대 C씨 등 3명이다. 파주시 누적 확진자는 모두 116명이다.
파주시는 115번과 116번 확진자는 서울 중랑구 182번 확진자 직장 동료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파주시는 역학조사 및 접촉자 등에 대해 검사할 예정이다. 확진자 병원 이송 후 자택에 대해서도 방역할 예정이다.
이동동선은 역학조사 후 파주시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파주=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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