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20일 오산시 외삼미동에 거주하는 A씨(화성 132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부터 증상이 발현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아직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 19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A씨는 이날 오전 확진자로 분류됐다.
방역당국은 A씨의 접촉자 및 동선 등을 파악하고자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조사 후 오산시보건소로 이관할 예정이다.
화성=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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