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원장 김영수)은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청렴활동 집중점검 기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혈액원은 집중점검 기간 동안 ▲부패방지시책 실무책임자 점검단 회의 개최 ▲청렴한 명절보내기 캠페인 ▲클린카드 모니터링 ▲수의계약현황 점검 ▲청렴교육 이수 독려 및 점검 ▲준범감시 점검활동 등 청렴활동 등을 진행한다.
특히 명절 연휴 전후로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조직 내 청렴문화를 재점검함으로써 각종 부패행위를 유발할 수 있는 공직기강 해이, 부정청탁, 소극행정 등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경기혈액원 관계자는 “청렴활동 집중점검을 통해 조직 내 청렴 문화와 실천 의지가 더욱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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