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경찰서, 여성등산객들 대상으로 음란행위 한 60대 남성 입건

여성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성남수정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씨(67)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40분께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소재 남한산성공원 내에서 여성등산객 등 다수의 앞에서 바지를 내리며 자신의 성기를 노출시킨 혐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양휘모ㆍ이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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