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 '제17회 한우(바자회) 전달식' 개최

23일 오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에서 열린 '제17회 한우(바자회) 전달식에서 이순국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가 김영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지부장에게 한우 3마리를 기증하고 문홍성 수원지방경찰청 검사장, 조명순 법무보호위원 경기지부협의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원규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지부장 김영순)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17회 한우(바자회)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김영순 경기지부장, 수원지방검찰청 문홍성 검사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순국 이사(경기일보 사장), 수원축산농협 장주익 조합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순국 이사는 이날 전달식에서 한우 3마리를 기증했다. 그는 매년 한우를 꾸준히 기증하며 어려운 이들을 위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이순국 이사는 “한우(바자회) 전달식 행사가 올해 17회를 맞았다. 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둠이 비추고 따스함이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순 지부장은 “해마다 법무부에 한우를 기증해주시는 이순국 이사에게 감사하다”며 “한국법무보호복지공간 경기지부는 관계 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범죄예방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한우(바자회) 전달식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가 주관하고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지부협의회가 주최, 수원지방검찰청ㆍ수원축산농협이 후원했다.

23일 오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에서 열린 '제17회 한우(바자회) 전달식에서 이순국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가 한우 3마리를 기증하고 문홍성 수원지방경찰청 검사장,  김영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지부장, 조명순 법무보호위원 경기지부협의회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원규기자

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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