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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중원경찰서, 탈북민 사회 조기정착 지원에 앞장

승인 2020-09-23 18:02
이정민 기자 jmpuhah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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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중원경찰서의 위문금 전달식 모습. 사진=성남중원경찰서 제공

성남중원경찰서는 최근 성남중앙로터리클럽 후원으로 평소 생활이 어려운 관내 탈북민에게 추석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탈북민 A씨는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운데, 성남중원경찰서에서 따뜻한 관심을 보여줘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철민 서장은 “도움이 필요한 탈북민에게 자발적으로 지원해준 로터리클럽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와 힘을 합해 사회 조기정착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이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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