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장섭)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하나로마트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농협은 오는 29일까지를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상황실 운영 및 특별 점검반을 통해 도내 원산지 관리 및 법규 준수여부, 식품위생 관리 실태 등 농축수산물 식품안전관리 전반 지도·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장섭 본부장은 “추석 명절은 식품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라며 “경기농협 임직원 모두가 식품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경기도민이 농협 매장에서 안심하고 농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신뢰받는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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