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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북부지사 사랑의 물품 후원

승인 2020-09-24 18:09
이승훈 기자 h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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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인천북부지사가 지난 21일 사랑의 물품을 부평우리들의 집에 전달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인천북부지사는 올해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21일부터 인천지역 내 홀몸노인과 중증 장애우 등을 돕는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 (2020. 9. 21.)LX 인천북부지사 사랑의 물품 계양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
LX인천북부지사가 지난 21일 사랑의 물품을 계양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고 있다.

LX인천북부지사는 이번 후원 물품으로 쌀 24포를 부평구 성인지적장애인 거주시설 우리들의 집, 계양구 계양종합사회복지관, 서구 장애인종합복지관에 각각 기증했다.

정승용 LX인천북부지사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 (2020. 9. 24.)LX 인천북부지사 사랑의 물품 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
LX인천북부지사가 지난 24일 사랑의 물품을 서구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하고 있다.

이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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