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50대 주민 확진… 감염경로 조사 중

김포시는 운양동 50대 주민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감염이 의심돼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A씨의 자택 등에 대해 긴급 방역소독하는 한편,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 중이다.

김포지역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149명으로 늘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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