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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고속도로 괴산휴게소 비접촉 안면인식 체온측정 카메라 설치

승인 2020-09-28 14:43
김동수 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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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휴게소

대보유통이 운영하는 한국도로공사 중부내륙고속도로 괴산(창원)휴게소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비접촉 안면체온 측정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비접촉 안면체온 측정기는 오차범위가 ±0.3℃로 정확한 온도 측정이 가능하며 직원등록, 마스크 착용유무, 출입통제기능, 데이터저장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괴산(창원)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손소독기와 함께 설치해 소독과 발열체크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예방효과도 높이고 있다.

정대진 소장은 “비접촉 안면체온 측정기를 운영하게 돼 보다 빠르고 정확한 체온측정이 가능해졌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휴게소를 만들기 위해 모든 직원이 방역 및 소독 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구리=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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