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발전위원회, 2020 지역신문 현안토론회 개최

 

▲ 지발위 사진1
7일 오후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주최하는 ‘2020년 지역신문 권역별 현안토론회’에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14개 일간신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주최하는 ‘2020년 지역신문 권역별 현안토론회’가 7일 오후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해 경인·충청·호남·제주권 우선 대상사 14개 일간신문 대표들과 지역언론학계,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신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류한호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토론회에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지역신문의 위기와 나아갈 길’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류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지역언론사 대표 초청 토론회는 지역신문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지역언론사 대표들의 지역신문 발전을 위한 애로사항을 충분히 청취했으며 향후 위원회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경기일보, 인천일보, 중도일보, 중부매일, 광남일보, 광주매일신문, 광주일보, 무등일보, 전남일보, 전라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북일보,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등 우선 대상사 일간신문 14개사 대표가 참석했다.

▲ 지발위
7일 오후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주최하는 ‘2020년 지역신문 권역별 현안토론회’에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14개 일간신문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강해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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