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110번째 확진자 발생

포천에서 양주 확진자와 접촉한 선단동 주민 A씨가 13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A씨는 지난 3일 55번, 56번 확진자와 접촉한 후 무증상이었으나 지난 12일 포천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13일 양성으로 확진됐다.

A씨는 포천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포천 110번째 확진자가 됐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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