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대덕면사무소, 친절 행정 운동 결의대회

민원인을 친절과 섬김 행정으로 응대

대덕면 친절결의

안성시 대덕면사무소가 따뜻한 사랑으로 주민을 새롭게 응대하겠다는 친절 행정 운동을 위한 결의대회를 13일 진행했다.

이들은 이날 민원인을 내 부모, 내 가족처럼 반갑게 맞이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행정 업무를 처리할 것을 다짐했다. 또 민원처리하기, 취약계층 배려하기 등 공직자 스스로 주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친절 서비스를 새롭게 실천할 것을 상호 약속했다.

앞서 이들의 친절 운동은 올해 2/4분기 안성시 15개 읍ㆍ면ㆍ동 방문 친절도 모니터링에서 1위를 차지하는 친절행정의 성과를 이뤄냈다. 이들은 앞으로도 민원인의 다양한 행정 서비스 요구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져나간다는 방침이다.

최승린 대덕면장은 “친절과 섬김 행정으로 민원인이 입가에 환한 미소를 짓고, 누구나 머물고 쉬고 갈 수 있는 면사무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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