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이 직접 제작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2일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와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인천공항 임직원 제작 면 마스크 전달식’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공항공사는 자회사 임직원 등과 함께 필터 교체형 면 마스크 1천500개를 만들었고, 곧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 14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임남수 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공항 임직원들이 손수 제작한 마스크가 지역 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맞춤형 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이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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