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수도권 수도사업단(단장 오승환)은 14일 건설공사 상생협력회의 및 안전 반부패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상생협의체 회의는 수도권수도사업단 소관 6개 건설공사의 건설참여자(발주처, 시공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공 현안사항 공유와 공정추진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한 청취가 이뤄졌다. 또 안전 반부패 결의대회에서는 안전하고 청렴한 건설환경 조성을 다짐하는 행사가 이어졌다.
오승환 단장은 “수도권수도사업단은 건설참여자 간 상호 존중하고 상생하는 건설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며 “특히 안전 반부패 결의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청렴한 건설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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