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15일 주민 2명(광명 126~127번)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126번 확진자는 광명2동에 거주하며, 강남구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지난 14일 검사받은 후 15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병원으로 이송 대기 중이다.
127번 확진자는 소하2동에 거주하며, 관악구 확진자와 접촉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14일 검사받은 후 15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병원으로 이송된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거주지를 긴급 방역하고, 접촉자와 이동동선 등에 대해선 CCTV 확인 등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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