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청장 이준오)은 직장어린이집을 이전 신축한 ‘우리누리 어린이집’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전 신축한 ‘우리누리 어린이집’은 연면적 919㎡로 보육시설이 종전 5개에서 6개로 늘었으며, 식당, 도서관, 강당, 교사휴게실을 추가 신설해 최적의 보육환경을 갖췄다.
이준오 청장은 “바쁜 가운데에서도 어린이집 신축을 차질 없이 추진해 온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직원 자녀들이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어린이집이 더욱 더 넓고 쾌적한 건물로 이전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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