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 행안위, 경기도 국정감사 ‘스타트’

▲ 경기도청 전경(도지사 이재명)

제21대 국회의 첫 경기도 국정감사가 19일 오전 10시 시작됐다.

 

19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국감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민철(의정부을)·양기대(광명을)·오영환 의원(의정부갑),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가평) 등이 출격했다.

 

이번 행안위 국감에선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역점 정책 사업인 지역화폐에 대한 공방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의당 이은주(비례) 의원을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의원ㆍ김영배 의원,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ㆍ박재호 의원,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ㆍ양기대 의원,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의원ㆍ오영훈 의원,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 국민의힘 박완수 의원 순으로 질의가 진행된다.

 

오전 10시25분 현재 경기도 국감장에서 이재명 지사의 업무 보고가 진행되고 있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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