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50대 주민 확진…감염경로 조사 중

김포시는 풍무동 50대 주민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발열 증상을 보여 전날 지역 내 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

이로써 김포지역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155명으로 늘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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