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철산동 주민 2명 확진

광명시는 21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광명 129·130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철산3동에 거주하며, 구로구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지난 20일 검사받은 후 21일 확진판정을 받고 치료 병원으로 이송 대기 중이다.

방역당국은 거주지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접촉자와 이동동선 등에 대해선 CCTV 확인 등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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