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립요양원 건립 위해 발로 뛰며 ‘솔선수범’
1992년 8월 과천시에서 공직에 입문, 투철한 책임감과 사명의식으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했을 뿐만 아니라 과천시의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솔선수범하는 성격으로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평가다.
지 팀장은 과천시 사회복지과 발령 후 과천시립요양원 건립을 위해 관내 부지 30여곳을 직접 찾아다녔으며, 경기도와 국토교통부를 수시로 찾아 설득해 경기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또 전체 사업비 195억원 중 119억원을 국ㆍ도비로 확보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아울러 장사시설인 의왕하늘쉼터 공동사용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대한 국ㆍ도비 8억2천만원 확보도 성공했다.
이와 함께 지 팀장은 행복드림센터(주간보호, 시니어클럽, 보훈사무실 등) 건립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그는 75세 이상 어르신 부양가족에게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도모하고 저소득층 사회활동장려금 제도를 마련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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