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탁토론회 열어… ‘수원스마트시티’ 초석 마련
1995년 4월 공직에 입문한 뒤, 2018년 7월 신설된 수원시 도시계획과 스마트시티팀을 이끌면서 스마트시티 구현이라는 국가 발전 방향을 수원시에 구체화한 역할을 인정받았다. 승 팀장은 일반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원탁토론회를 개최해 스마트시티에 관한 의견을 모아 수원 스마트시티 구현의 초석을 다졌다.
아울러 승 팀장은 스마트시티 기술 전문가들이 수원시민에게 스마트시티의 주요 기술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전달하는 ‘도시가 대학이다’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시민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인 소통박스를 운영해 교육과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그는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 국토부 도시재생 스마트시티형 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모사업 2건을 진행해 스마트시티 구현에 긍정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특히 국토부 주관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참가해 60개국 2만여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의견 교환에 나선 부분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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