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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개발업체 ㈜알비디케이, 의왕시에 쌀 100포 전달

승인 2020-10-28 17:56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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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디케이 쌀 전달식

부동산 개발업체 ㈜알비디케이는 28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지원해 달라며 의왕시에 쌀 100포(10kg)를 기부했다.

염택선 ㈜알비디케이 부사장은 “의왕 장안지구에 단지형 단독주택의 공급을 기념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100포를 마련해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어 깊은 감사하다”며 “기부해 준 쌀은 어려운 시민을 위해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전달받은 물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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