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의정부시지회 제2대 회장으로 이상훈 한길종합건설 대표가 28일 취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한길종합건설과 더불어 송추가마골 의정부점도 운영하며 의정부시민장학회 이사장을 맡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이 회장은 이날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회원사의 권익신장과 의정부는 물론 경기북부 지역발전을 위한 지회가 되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3년 8월까지다.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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