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 소실, 30대 여성 2도 화상 피해
31일 오후 2시 10분께 과천시 주암동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과천소방서는 소방차 등 소방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화재가 발생한 지 20여 분에 진화했다.
이번 화재로 비닐하우스 24㎡가 소실됐으며, 30대 여성 양쪽 발목에 2도 화상을 입었다.
한편, 과천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비닐하우스 소유주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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