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 창립 37주년 행사 개최

한국석유관리원의 위기극복 실천 결의대회 모습. 사진=한국석유관리원 제공

한국석유관리원은 창립 37주년을 맞아 최근 본사 대강당에서 ‘위기극복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창립 37주년을 기념하고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하고자 열린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은 ▲개인 방역수칙ㆍ정부지침 준수를 통한 업무와 일상의 안전 확보 ▲비대면 디지털 기술 도입을 통한 디지털 경영환경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업무환경도 바뀌고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는 37년간 쌓아온 저력이 있다”며 “코로나19 위기상황을 잘 극복하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성남=이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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