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북부지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조정권)는 24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4개 지부와 공동주택단지 내ㆍ외 주민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공단 경기북부본부와 경기도회 4개 지부는 이날 합동으로 공동주택단지 내 게시판에 교통안전 홍보물을 부착했다.

경기북부 도민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제작된 이번 교통안전 홍보물은 음주운전ㆍ졸음운전ㆍ과속운전 및 아파트 단지 내 교통안전수칙 등 총 8종으로 구성돼 있다.

홍보물 8종은 24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4일까지 경기북부 공동주택 1천201단지에 총 3천매가 부착될 예정이다.

또 공단 경기북부본부는 Last Spurt(11월1일~12월31일) 기간 동안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목표 달성을 위해 단지 내 엘리베이터 교통안전 홍보 영상 송출 및 단지 정ㆍ후문 교통안전 현수막 게시 등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양휘모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