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 확진자 2명 추가…충북 제천 가족으로부터 감염

화성시는 27일 산척동에 사는 A씨(화성 217번)와 B씨(화성 218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와 B씨는 최근 충북 제천의 가족을 만나러 갔다가 제천 15번 확진자와 접촉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씨는 지난 26일부터, B씨는 이날부터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화성=채태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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