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환경 노동조합은 30일 의정부시 송산 1동 주민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2천장을 기탁했다.
연탄은 ㈜녹색환경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고산동, 용현동 거주 독거노인 3가구에 전달된다.
청소대행업체인 ㈜녹색환경은 지난 8월 송산권역동과 위기가구 발굴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에 나서고 있다.
김성일 ㈜녹색환경 노동조합 대표는 “ 의정부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 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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