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에 이강영 중앙회 디지털혁신부장이, NH농협은행 인천지역본부장엔 곽성일 점포지원단장이 각각 선임됐다. 임동순 전 중앙회 인천본부장인 NH농협은행 부행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는 이 같은 내용의 경영진 인사를 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신임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은 연세대를 졸업하고 지난 199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비서실 국장, 디지털혁신부장 등을 지냈다.
곽 신임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지난 1995년 농협중앙회 입사해 인천옹진군지부장, 점포지원단장 등을 지냈다.
이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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