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의류창고서 불…1억9천만원 피해

지난 17일 오후 6시 30분께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의류 창고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건물 2개동이 전소하고 인근 창고 3개도 벽이 그을리는 피해가 났다.

또 보관 중인 원단이 불에 타 1억9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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