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구래동 주민 가족 3명 양성

김포시는 구래동 A씨 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A씨 가족은 전날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들에 대한 이동경로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이날 오전11시 현재 김포지역 확진자는 모두 378명으로 늘어났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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